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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엔터프라이즈급 고성능 무선 컨트롤러 국내 판매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스태킹을 통해 최대150대의 무선 액세스 포인트와 6000개의 클라이언트를 동시에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중소형 엔터프라이즈 기업용 고성능 무선 컨트롤러를 5월 28일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프로세이프® WC7600 프리미엄 무선 컨트롤러는 대당 50대의 무선 액세스 포인트를 지원하며 2000명의 동시 접속 클라이언트를 관리할 수 있는 합리적인 비용의 무선 관리 솔루션이다.

이 무선 컨트롤러는 최대 3대까지 스태킹이 가능하여 총 150대의 무선 액세스 포인트와 최대 6000명의 동시 접속 클라이언트를 지원할 수 있다.

넷기어 WC7600은 보다 빠른 속도로 사방에 퍼져 있는 무선 액세스 포인트를 탐지할 수 있는 UFast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2계층 및 3계층 자동 로밍 기능을 지원한다.

게스트 접속 통제 및 관리 기능, 안정적인 성능 지원, 다이내믹 주파수 조절 기능 및 설정 시간 절약 등을 주요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다수의 10기가비트 및 1기가비트 접속 커넥션을 지원하여 데이터 전송 시 병목현상을 줄여주며 두 개의 파워 서플라이 지원으로 전력상 장애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 넷기어의 프리미엄 무선 컨트롤러는 중소규모 기업체에서 꼭 필요한 다양한 보안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최대 8개의 보안 설정 프로파일을 제공해 SSID, 802.11i 보안, VLAN 및 접속자 컨트롤 리스트(ACL) 등을 통해 철저한 사내 네트워크 보안을 보장하고 있다.

기존 엔터프라이즈급 장비 대비 간편한 설정 및 관리 툴을 내장하고 있으며 높은 비용 효율성을 지녀 중소형 엔터프라이즈 기업은 물론 대학 및 컬리지와 같은 고등 교육기관, 중형 병원, 중소형 호텔 등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또한 동종 업계에서 가장 긴 라이프타임 품질보증 제도를 통한 애프터 서비스는 넷기어만의 또 다른 장점이다.

rjy82@nspna.com, 류진영 기자(NSP통신)

구글 크롬캐스트 한국출시 모바일기기등 TV로 ‘캐스팅’…가격4만9900원

크롬캐스트

크롬캐스트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구글코리아는 PC, 스마트폰, 태블릿의 온라인 콘텐츠를 TV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미디어 스트리밍 기기 크롬캐스트를 4만9900원에 국내 출시한다.

구글코리아는 14일부터 구글플레이를 포함해 롯데하이마트, G마켓, 옥션(16일부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 출시 콘텐츠 파트너는 티빙(tving)과 호핀(hoppin)이다.

복잡한 설치 과정이나 사용법을 배울 필요가 전혀 없는 크롬캐스트는 HDMI 포트가 있는 TV에 꽂고 인터넷에 연결하면 평소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에서 보던 영화, 유튜브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엄지손가락 크기의 미디어 스트리밍 기기다.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거실과 안방에서 큰 TV 화면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콘텐츠 앱을 실행하고 영상을 재생한 후 캐스트 버튼을 누르면 바로 TV에서 해당 콘텐츠가 재생된다.

재생, 정지, 볼륨 등도 별도의 리모콘 없이 같은 와이파이망에 접속돼 있는 모든 기기에서 조절할 수 있다. 거실 TV에서 영상을 보다가 다른 방으로 이동할 때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끊김 없이 이어서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크롬캐스트는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아이폰과 아이패드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PC 환경에서는 윈도우, 맥OS, 리눅스 등의 운영체제에서도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유튜브, 구글플레이 무비, 티빙이나 호핀 등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모바일 앱이라면 ‘캐스트(Cast)’ 버튼만 누르고 곧바로 TV를 통해 볼 수 있다.

PC의 경우, 크롬 브라우저에 ‘구글 캐스트’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해당 버튼을 누르면 현재 보고 있는 웹 화면도 TV에서 볼 수 있다. 또한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는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를 통해 PC에서 저장해 놓은 동영상 역시 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TV에서 동영상이 재생되는 동안 모바일 기기의 배터리 손실이 없으며, 멀티태스킹을 지원해 모바일 기기로 다른 작업을 하거나 잠금화면으로 전환해도 영상 재생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아 더욱 편리하다.

특히 개발자라면 구글이 제공하는 ‘구글 캐스트 SDK’를 통해 본인의 앱과 웹 서비스가 크롬캐스트를 지원하도록 할 수 있다.

개발자는 구글 캐스트 SDK를 통해 안드로이드, iOS, 그리고 크롬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미키김(김현유) 아시아 태평양 지역 크롬캐스트 파트너십 총괄은 “이미 해외 시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크롬캐스트를 드디어 한국에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거실과 안방의 큰 TV 화면으로 보다 편안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크롬캐스트의 한국 파트너인 CJ헬로비전 김종원 티빙 사업추진 실장은 “티빙은 궁극적으로 TV를 포함한 모든 스크린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려는 전략을 갖고 있다”며”이번 구글 크롬캐스트 콘텐츠 지원을 통해 N스크린 경쟁력을 한층 공고히 함과 동시에 사업적으로 큰 도약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